작년 벤처투자 증가로 유니콘 기업 27곳으로 확대

2022년, 국내 벤처투자 금액이 13조 6000억 원에 달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로, 벤처투자의 활발한 흐름이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와 같은 투자 성장은 국내 유니콘 기업 수를 27개로 늘리며 투자 환경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새롭게 유니콘 기업에 합류한 4개 기업은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 비나우,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는 AI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비나우는 화장품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AI와 엔터테크 분야에서의 성장을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기부의 노용석 제1차관은 이 발표를 통해 지난해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새 정부의 벤처투자 활성화 정책이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벤처투자와 펀드 결성의 증가 추세는 지난해 하반기에 집중되었으며, 상반기 5조 7000억 원에서 하반기에는 7조 900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벤처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투자 분야별로 살펴보면, ICT 서비스(20.8%), 바이오·의료(17.4%), 전기·기계·장비(14.6%)가 상위 3개 업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바이오·의료 분야의 투자액은 전년 대비 5340억 원 증가하여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게임업종의 경우에도 69.4%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 새로운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벤처 투자 현황을 보면,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대한 투자 비율이 45.6%로 나타났고, 후기 기업에 대한 투자가 54.4%에 달하며 검증된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도 소폭 증가하여,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노 차관은 유니콘 기업의 성장을 통해 딥테크 분야, 특히 AI 관련 기업의 부상이 두드러진다고 설명하며, 이는 향후 국내 벤처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해 6월 새 정부가 설정한 벤처투자 40조 원, 유니콘 기업 50개 육성 등의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이를 통해 ‘제3벤처 붐’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이번 발표를 평가했습니다.

중기부는 창업 인재에 대한 국가의 투자 확대를 통해 누구나 창업을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시장과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향후 벤처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국, 국내 벤처투자의 확대는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앞으로의 전망이 밝은 만큼, 창업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1075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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