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기대 모은 이소영 장관의 AI 전환과 규제 혁신

2023년 9월 8일,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차담회를 가진 후 브리핑을 진행하며 중소기업계의 큰 기대를 모았다. 중소기업계는 이 장관의 취임을 환영하며, 인공지능(AI) 전환, 규제 혁신, 그리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

현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고금리, 고물가, 내수 부진,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단체들은 이 장관의 정책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메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다양한 경제단체들은 23일 오전 논평을 발표하며 이 장관의 취임을 환영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 줄 것을 기대했다.

이들 단체는 AI 전환과 디지털 혁신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AI의 확산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제조 현장의 AI 전환(AX)과 연구개발(R&D), 디지털 혁신 지원이 확대되어야 하며,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경제단체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중소기업의 역할 확대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비용 구조 개선을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골목상권의 회복과 온라인 플랫폼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현장 소상공인과의 정례적인 소통 창구 마련을 요청했다.

메인비즈협회는 AI 및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영 혁신 지원과 성장 단계별 정책 확대를 촉구했으며, 이노비즈협회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국가의 핵심 성장 전략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역할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판로 확대, 투자 지원 등 여성 기업 맞춤형 정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제단체들은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정부와 협력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 생태계 조성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소영 장관의 취임은 중소기업계에 새로운 전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정책 방향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41780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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