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법제처는 최근 경기 안산시의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청년 창업기업의 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창업자들이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령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년 창업기업들은 인허가 절차, 판로 개척, 신산업 분야의 규제, 그리고 복잡한 행정 절차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 기업 대표는 “아이디어와 신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관련 규제와 인증 절차가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목소리는 현재 청년 창업 생태계의 주요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있어 법적 장벽이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창업 초기 기업들이 규제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계 기관 간의 협업과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도 언급되었다. 청년 창업자들은 법적 절차의 복잡함을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이러한 의견은 청년 창업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기초적인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청년 창업기업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불합리한 규제나 복잡한 제도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며, “관계 부처와 함께 창업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법령 개선과 제도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 창업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청창사는 창업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법·제도의 개선과 환경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이 더욱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진공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유망 청년 창업자들에게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전담 코칭, 투자 연계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여 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청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 목소리가 법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적극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청년 창업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02867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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