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최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한중 투자협력 교류회에 참석한 신용한 지사를 통해 중국과의 산업 및 투자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광동성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신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의 투자환경과 전략산업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신 지사는 200여 명의 중국 기업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충북의 뛰어난 투자 환경을 강조하며, 충북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차전지와 반도체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렸다.
신 지사는 충북이 현재 반도체 생산 2위, 이차전지 생산 1위, 바이오 생산 2위 등 대한민국의 차세대 첨단사업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그는 “충북은 바이오,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반도체의 중심”이라며, 외국인 투자 지역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특히 토지 임대, 현금 지원 및 세제 인센티브 등이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든든한 지원이 될 것임을 확신하였다.
더 나아가 충북도는 창업특별도 완성을 목표로하여 향후 4년간 7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는 기업의 발굴에서부터 투자, 성장, 글로벌 진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 지사는 이러한 정책들이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기업과 함께하는 동반자 관계를 강조하였다.
특히 이번 교류회의 하이라이트는 신 지사가 중국의 대표적인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인 닝보 롱바이와 체결한 43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이다. 닝보 롱바이는 충주 외국인투자지역에 오는 2030년까지 2만6000㎡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1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신 지사는 이차전지 산업이 미래가 기대되는 분야임을 언급하며, 인허가와 규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이번 투자유치는 충북의 산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중국 시장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은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 유치와 산업 발전을 통해 글로벌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며, 신 지사는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도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의 활력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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