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와 이랜드월드의 협력으로 D2C 쇼핑몰의 새로운 장이 열리다

카페24가 이랜드월드의 신발 브랜드 ‘오찌(OTZ)’와의 협업을 통해 공식 소비자 직접판매(D2C) 쇼핑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로써 오찌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마련하게 되었다.

카페24의 기업 맞춤형 전자상거래 구축 서비스인 ‘카페24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출범한 이 D2C 쇼핑몰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스토리와 시즌별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오찌는 고객이 브랜드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가는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오찌는 고객 경험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PROJECT(프로젝트)’, ‘LOOKBOOK(룩북)’, ‘SPECIAL(스페셜)’ 메뉴를 활용하여 시즌별 신상품, 스타일링 팁, 그리고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간의 협업 결과물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고객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이야기와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오찌는 고객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3단계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상위 등급인 ‘LOVER(러버)’ 회원에게는 할인 혜택과 상시 무료배송 서비스는 물론, 신상품 및 한정 상품을 24시간 먼저 구매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시즌 기프트와 오프라인 이벤트 초청 등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같은 멤버십 프로그램은 고객이 브랜드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공식 모바일 앱의 출시 또한 이랜드월드의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앱은 온라인 전용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푸시 알림을 통해 개인화된 고객관계관리(CRM)를 강화할 계획이다. 자사몰과 앱에서 축적되는 방문 및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의 이용 행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상품 안내 및 재구매를 유도하는 프로모션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오찌의 관계자는 “외부 판매 채널이 더 많은 고객에게 우리 상품을 알리는 기회라면, 자사몰은 오찌를 사랑하는 고객과의 관계를 이어가는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고객이 새로운 스타일과 이야기를 발견하며 오찌를 다시 찾게 만드는 경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카페24의 이재석 대표는 자사몰의 중요한 역할을 언급하며, “브랜드가 자신만의 콘텐츠와 혜택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서 자사몰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찌처럼 상품 판매를 넘어 다양한 접점을 연결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브랜드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이번 카페24와 이랜드월드의 협업은 D2C 쇼핑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고객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만들어가는 혁신적인 접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랜드월드의 전략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92139?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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