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스타즈의 새로운 도약 해외 진출 스타트업 30곳의 선정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이 올해 다시 한 번 화려한 막을 올리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스타트업 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10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올해 컴업스타즈에 참여할 기업은 역대 최다인 621개사가 지원하여 2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559개사가 지원했던 것에 비해 약 11% 증가한 수치이다. 이처럼 많은 기업들이 지원한 것은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올해 컴업스타즈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에 더해 새롭게 싱가포르와 인도 트랙을 추가하여 총 6개 권역에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시장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졌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서류 심사와 인터뷰 과정을 통해 각 권역에서 5개사씩 총 30개사를 선정했다. 미국 트랙에는 씨벤티지, 스페이스앤빈, 엔씽, 오믈렛, 큐제네틱스가, 일본 트랙에는 디엔데, 라이트에이아이, 블랙스톰, 스콘에이아이, 필상이, 중국 트랙에는 그루비엑스,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 메타뱅크, 아몬드앤코, 지피피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유럽 트랙에는 노바에어, 베이스앤파워시티, 시제, 온코랩, 콘스탄트가 포함되었고, 새로 생긴 싱가포르 트랙에는 도시곳간, 데브디, 에스엘즈, 윌로그, 포레스트잘란이, 인도 트랙에는 래이디케이, 루미크래프트, 비주얼캠프, 에이피아이티, 크로스허브가 선정되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현지 시장 진입 전략 및 투자 유치에 관한 특강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각 권역별 협력 기관과의 일대일 멘토링 기회를 통해 기업들의 특성과 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미국에서는 법무법인 미션과 사제파트너스, 유럽에서는 123 Factory와 코렐리아캐피탈 코리아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일본의 경우 신한 퓨처스랩 재팬과 Z Venture Capital이, 중국에서는 SBVA와 PAB가 담당하여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싱가포르와 인도에서도 각각 키워라벤처스, 윌트벤처빌더, 심산벤처스, 유니콘인큐베이터가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김재원 코스포 의장은 이번 컴업스타즈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선정된 기업들이 본행사를 통해 글로벌 진출 역량을 높이고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들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8531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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