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이 청년 창업의 새로운 장을 열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최근 청년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젊은 창의력을 발굴하고 한의약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공모전은 2026년 대학(원)생 한의약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대회로, 20일 서울 용산 랜드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총 61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은 각자의 다양한 전공을 바탕으로 한의약 분야와 융합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였습니다. 특히 전공의 제한이 없었던 점이 주효하여, 한의학 이외의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팀들이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서류 심사를 통해 16개 팀이 선정된 후, 사업 모델(BM) 고도화 및 발표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실전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키고,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 가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였습니다.

발표대회 당일에는 한의약 및 창업, 투자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평가 기준에는 차별성과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 9개 항목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제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받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웰스’ 팀이 대상을 수상하며 상금 300만원을 차지하였고, 혼자서 부착하고 압력을 조절하는 실리콘 부항 홈케어 키트라는 혁신적인 제품이 주목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은 ‘주간금붕어’와 ‘MediMate’ 팀이 수상하며 각 50만원의 상금을, 그리고 우수상으로는 ‘자운’, ‘Team HMI’, ‘온잠’, ‘혜안’, ‘허브릭스’ 팀이 선정되어 각 20만원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수상 팀에게는 단순한 상금 시상을 넘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후속 지원이 약속되었습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각 팀에 대해 전담 멘토와의 1:1 매칭을 통한 사업화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창업 성장 프로그램과의 연계, 시장 반응 조사 등 초기 사업화 검증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후속 지원은 수상 팀들이 실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한의약 산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이화동 산업진흥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의약이 다양한 학문 및 아이디어와 만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청년들이 한의약 산업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진흥원의 노력은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한의약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청년 창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80662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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