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시작

경기도 가평군이 지역 내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각자의 필요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가평군은 오는 31일까지 ‘2026년 가평군 청년창업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증진시키고, 이미 사업을 시작한 초기 창업자들에게는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업 계획 수립부터 마케팅, 재무 관리, 판로 확대 등 창업의 모든 과정에 걸친 전문적인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가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예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를 포함해 총 14명이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분야별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 1대1로 맞춤형 컨설팅을 총 2회(회당 2시간) 무료로 지원받게 되며, 각자의 업종과 창업 단계, 사업 특성을 고려해 진행되는 컨설팅은 사업 모델 수립과 시장 진입 전략, 디지털 마케팅, 세무 및 회계, 정부 지원사업 활용, 창업 관련 법률 자문, 상권 분석, 브랜드 구축 등 다양한 실무 중심의 분야를 아우를 예정이다.

특히 예비 창업자는 자신의 창업 아이템의 사업성을 점검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초기 창업자들은 매출 확대, 경영 개선 방안, 정부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자격을 확인한 후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가평군은 청년 창업 활성화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질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창업 기반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창업 초기에는 경험 부족으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 경쟁력 강화를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자리 정책과 청년팀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103936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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