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바이오 벤처에 10억 원 지원으로 혁신의 길을 열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최근 두 개의 바이오 벤처 기업에 각각 1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하며, 신약 개발 분야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스탠드업테라퓨티스와 ㈜티카로스이며, 이들은 ‘아이피-밸류(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기보의 ‘우수 IP 가치플러스 보증’은 공공연구기관 및 협약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첨단 지식재산(IP)을 발굴하고, 기술가치평가 결과를 토대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보증 상품입니다. 이는 바이오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스탠드업테라퓨티스는 세포 기능 조절을 통해 손상된 신경조직을 회복시키는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현재 만성 척추손상 치료제 ‘STUP-001’의 임상 1/2a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기술은 미래의 신경 치료에 큰 기여를 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반면, 티카로스는 환자 맞춤형 면역 항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오는 9월 전임상을 마치고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들 두 기업은 기보와 국가신약개발재단이 공동으로 발굴한 유망 바이오 기업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보의 ‘민관협력 M&A 플랫폼’을 통해서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코스닥 상장사인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에이피에스이노베이션㈜(이하 APS이노베이션)은 화장품 자동화장비를 보유한 ㈜이래의 지분 100%와 이레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을 총 245억 원에 양수하기로 하는 패키지 M&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M&A를 통해 APS이노베이션은 정밀기계 제어 기술과 화장품 포장 자동화장비 기술을 결합하여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례는 공공 M&A 지원 인프라와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기술 중소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대표적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권형택 기보 이사장은 “이번 M&A는 기보의 M&A 플랫폼이 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의 도약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하며, “기보는 앞으로도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기술혁신형 M&A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중소벤처기업 M&A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기보의 이번 지원과 협력은 바이오 및 기술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동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들은 기보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55976?sid=102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