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민주당 공주시장 후보 지역 경제 부흥을 위한 100일 계획 발표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는 13일 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인구 10만 명 회복을 위한 지역 경제 정책을 전면 재설계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공약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100일 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산업단지 조성, 기업 지원, 소상공인 육성,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이러한 정책들이 지역 경제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송선, 동현, 의당, 반포, 신풍 지역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적지 선정과 행정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지역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인공지능(AI), 바이오,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유치에 나설 계획을 세웠다.

또한, 김 후보는 시장 직속의 ‘일자리·기업지원 회의’를 매월 개최하여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유치와 청년 고용, 산업단지 가동률, 상권 매출 등 주요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기존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개선을 위해 필요한 국·도비 확보와 시설 현대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노후 산업단지 리뉴얼과 고도화를 위한 4개년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태양광 및 ESS 기반 전기료 절감과 같은 다양한 지원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 업체 우선 사용 확대 방안도 그의 공약에 포함됐다. 김 후보는 ‘공주시 관급 공사와 용역 계약 시 지역 업체와 지역 자재·용역 사용을 우선하도록 하겠다’고 밝혀, 관외 업체 선정 사유 공개와 사용 실적 관리 등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서는 연내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출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센터는 상권 분석과 창업 컨설팅, 공주페이 데이터 기반 소비 분석, 폐업 소상공인 재취업 지원, 노무·세무·온라인 마케팅 상담, 공동 마케팅 및 배달 컨설팅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 후보는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의 근본적인 축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문화관광산업을 지역 일자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 후보는 ‘세계유산과 원도심 상권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수학여행, 기업 연수, 외국인 로컬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웅진동 문화관광지와 원도심 인근 호텔 건립 지원,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 사업 확대 등이 계획되어 있다.

김정섭 후보의 이번 공약 발표는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지역 경제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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