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튠, AI 음악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다

AI 음악 기술 스타트업 뉴튠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주관의 ‘AI 인프라 상호운용성 기술 교환 네트워크(AIII TEN)’에 공식적으로 가입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가입은 뉴튠이 음악 산업에서 쌓아온 경험을 AI 분야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기술적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지식재산기구가 발족한 AIII는 AI 기술이 글로벌하게 확산되는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지적재산권 관련 문제들을 기술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이다. AIII의 핵심 조직인 TEN은 다국적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AI 지식재산 인프라에 대한 실질적인 기술 해법을 논의하는 중립적 포럼이다. 구글, 유니버설 뮤직 그룹, DDEX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기술 정책 담당자와 엔지니어들은 워터마킹, 콘텐츠 인증 및 출처 확인, 메타데이터 표준, 권리 관리 시스템, AI 생성물 라벨링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뉴튠은 AIII TEN 가입을 통해 음악 분야에서 축적한 인프라 경험을 AI 산업으로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생성형 AI가 도입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식재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트리뷰션 모델 도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AI 인프라 기술의 범용화를 위한 용어 정의 및 자사 기술의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창작 산업 간의 기술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뉴튠은 이번 참여가 AI 기술 발전과 창작자 권리 보호의 간극을 좁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워터마크 및 콘텐츠 인식 기술을 고도화하여 창작자 권리를 실무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강화하고, 법적 및 정책적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기술 표준 마련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AI 기업들이 저작권 침해 우려를 줄이면서도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튠의 한 관계자는 “음악 산업은 스무 해 전 스트리밍 인프라 구축 당시 업계 간 합의와 DDEX와 같은 표준을 통해 성공적인 지식재산 로열티 시스템을 구축한 선례가 있다”며 “세계지식재산기구 AIII TEN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창작자와 개발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술 인프라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뉴튠은 AI 음악 기술의 발전과 창작자 권리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16265?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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