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의 프리미엄 살롱쇼에서 터너의 예술을 만나다

지난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는 영국의 클래식 브랜드 닥스가 특별한 VIP 살롱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참석해 닥스의 2023 가을·겨울(FW) 시즌 컬렉션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였다.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부드러운 얼굴선을 강조하는 코코아 색상의 상의와 가죽 하의, 그리고 목을 감싸는 하이넥 스타일의 코트를 추천하며 연말에 어울리는 룩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는 모습을 보며 닥스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서수경의 팁을 통해 스타일링 감각을 한층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살롱쇼는 단순한 패션 소개에 그치지 않고, 영국의 문화적 유산을 조명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였다. 정우철 도슨트는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 윌리엄 터너의 작품과 예술 세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닥스의 브랜드 정체성과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닥스는 133년의 역사 속에서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잃지 않고, 매 시즌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FW 시즌 컬렉션에서는 이탈리아 로로피아나의 캐시미어로 제작된 고급스러운 아우터와 리버시블 디자인의 의상들이 주목을 받았다.

닥스는 올해 들어 영국 문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살롱쇼 역시 그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지난 4월에는 ‘애프터눈 티’를 주제로 한 특별한 파티를 열었고, 8월에는 남성복 ‘런던 수트’ 런칭 기념으로 글렌피딕과 협업한 클래스를 진행했다.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이번 살롱쇼는 오는 5일 부산 아난티 앳 코브에서도 재현될 예정이며, 영호남권 VIP 고객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닥스는 1983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충성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지난해 신라호텔에서 열린 패션쇼는 브랜드 재도약의 신호탄이 되었다. 닥스는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시대 변화에 발맞춰 진화하고 있으며, 이를 이끌고 있는 루크 구아다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브랜드의 미래를 밝히는 중심 인물로 자리 잡고 있다.

LF 관계자는 이번 살롱쇼가 기존 고객의 리텐션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닥스의 매출은 충성 고객들에 의해 견인되고 있으며, 주요 백화점 내 매출이 전년 대비 15%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평균 구매액 또한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는 고객 경험이 재구매로 이어지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윤정희 LF 닥스 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지는 경험이 고객의 재구매를 유도할 것이라며, 닥스의 헤리티지를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닥스는 고객들의 기대를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진화할 것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49976?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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