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정 혁신을 위한 첫 발걸음 AI와 투자유치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대구시는 민선9기의 첫 조직개편을 통해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및 의료·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구의 미래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대구시는 조직 운영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유사하고 중복되는 조직을 통합하고, 신규 기구의 신설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추진하였다. 이는 대구경제 대개조라는 민선9기의 최우선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

특히, 인공지능혁신성장실로의 확대 개편은 AI 관련 정책 기능을 통합하여 더욱 전문화된 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대구시는 미래산업의 핵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며, 대학정책국을 폐지하고 인재 양성 기능을 통합하여 청년 인재를 혁신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반도체산업을 전담할 반도체소프트웨어과의 신설은 대경권 초광역권의 산업 육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국의 주무과인 경제정책과는 대구 경제 재도약을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총괄 운영하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권활성화팀과 사회연대경제과를 신설하여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의 규모 확대는 기업 유치에 대한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이번 개편은 대구시의 행정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조정실 내 시민·전문가·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원탁회의 전담 정책소통팀을 신설하였다. 이를 통해 대구시는 더욱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며, 청년 정책 거버넌스를 강화하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환경과 에너지 관련 정책을 통합하여 기후에너지환경국으로 개편하고, 물산업 클러스터 중심의 R&D 및 기업 지원 업무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시관리본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면 분리 및 재편도 이루어져, 각 기능별 전문 사업소로의 분리가 진행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이 대구경제 대개조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 전반에 반영하고 변화가 느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대구시는 더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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