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글로벌 AI 융합도시로 도약을 꿈꾸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대덕연구단지를 방문하며 대전이 글로벌 AI 융합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연구진 및 자율주행 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분야에서의 연구와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러한 간담회에서는 AI의 기술적 작동 구조와 산업 확장 흐름, 그리고 연구 성과의 사업화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특히, 수소에너지와 같은 다양한 에너지원의 발전 가능성과 이를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AI와 에너지 기술의 결합이 산업 경쟁력과 도시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하며,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으로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허 예비후보는 이러한 관점에 동의하며 대덕연구단지를 넘어 제2의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연구가 곧바로 산업으로 연결되는 국가실증화단지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을 글로벌 AI 융합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자신의 핵심 전략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연구개발이 논문과 특허에 그치지 않고 실증, 창업, 기업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자율주행 기술 기업인 테슬라시스템을 방문하여 자율주행 차량 개발 현황과 기술 발전 수준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제도적 애로와 개선 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기업 측은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 속도에 비해 실증 환경과 인허가, 제도 지원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기술 검증과 서비스 적용을 위한 규제 및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이 교통 안전, 이동 편의성, 도시 서비스 개선 등 시민 체감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자율주행과 AI, 에너지, 바이오 등 첨단 기술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한 연구 역량을 실증과 산업으로 확장시키기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포부는 대전이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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