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테크, GISC 2026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장 표창 수상

피지컬 인공지능(AI)과 공간지능 인프라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빌테크가 최근 열린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컨퍼런스(GISC) 2026’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모빌테크의 센서 캘리브레이션 및 디지털트윈 기술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회사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특허 확보가 주효했음을 보여준다.

모빌테크는 2021년부터 매년 평균 8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며, 현재 국내외에서 총 74건의 등록 특허와 20건의 출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기술은 센서가 측정한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고 이를 기준값과 일치시키는 센서 캘리브레이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GISC 2026’에서의 수상은 모빌테크의 기술력이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지난 5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다중 라이다 및 카메라 캘리브레이션 기술에 대한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으며, 6월에는 국제 학술대회인 ‘CVPR 2026’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들은 모빌테크의 기술이 국내외에서 신뢰받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

모빌테크는 현재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상용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실측 공간 데이터 기반의 시뮬레이션 환경을 국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에게는 한국형 도로 데이터 에셋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모빌테크는 자율주행 자동차에서부터 로봇,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피지컬 AI 상용화를 도모하고 있다.

수상 기업 발표회에서는 모빌테크의 최고제품책임자(CPO)인 유형곤이 연사로 나서 개발 단계별 특허 전략과 피지컬 AI 사업화 사례를 소개하였다. 그는 모빌테크의 기술이 어떻게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통해 더욱 많은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김재승 모빌테크 대표는 센서 캘리브레이션 및 시뮬레이션 분야에서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을 넘어 다양한 산업의 피지컬 AI 상용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모빌테크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서, 실제로 산업에 기여하고 혁신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반영하고 있다.

모빌테크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영광이 아니라, 앞으로의 도전과제를 위한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향후 모빌테크가 어떤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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