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으로 10조 가치 도전

무신사는 7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무신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지난해 기업공개(IPO) 주관사단을 구성한 이후 첫 번째 단계인 한국거래소 심사를 통과하기 위한 준비로 볼 수 있습니다.

상장예비심사는 무신사가 상장 요건을 충족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무신사는 실제 상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철저히 검토할 계획입니다. 예비심사가 승인되면, 무신사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관 투자자 수요 조사를 진행한 후, 일반 청약을 실시하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됩니다.

무신사는 지난해 말에 IPO 주관사단 구성을 마치고, 국내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KB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습니다. 주관사 선정 과정에서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7조에서 9조원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 시장에서는 10조원에 육박하는 상장 몸값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가치 증가는 무신사의 최근 외형 성장세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 무신사의 매출은 8217억원에 달하여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수치로, 무신사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3억원으로 11.2% 감소하여, 다소 우려스러운 요소도 존재합니다.

무신사의 최대주주는 창립자인 조만호 총괄대표로, 그가 보유한 지분율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51.75%에 달합니다. 조 대표의 특수관계인 27인의 지분을 포함하면 무신사의 지배 구조는 54.2% 수준에 이릅니다.

무신사가 코스피 상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금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한국의 패션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무신사의 행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9013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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