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는 19일까지 교내 박물관 앞에서 ‘구글 제미나이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스테이션은 지역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부산대학교 교육혁신본부 에듀테크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제미나이, 이게 뭐야?’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의 기초를 배우고,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하여 ‘나만의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응원 간식과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대 학생 40여 명으로 구성된 ‘구글 제미나이 부산대 서포터즈’가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도 20일과 27일 SW·AI 교육거점센터에서 시민 160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6월 시민 디지털 프로젝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강좌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성인을 위한 오전 과정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웹툰·이모티콘 제작’과 같은 실용적인 강좌가 제공되고,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후 과정은 ‘온가족 미로 탈출 게임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 강좌는 총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민들에게 유익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대학교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교내 생물관과 10.16기념관에서 ‘2026년 한국사회학회 전기 사회학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 학술대회는 ‘사회학, 새롭게 잇다: 대화 복원과 관계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며, 총 74개 세션과 270여 편의 발표 및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첫날에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미셸 라몽 석좌교수와 프랭크 도빈 석좌교수가 기조 강연을 맡아 학문적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러한 대회는 사회학 연구자들과 학생들이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동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모두의 창업’ 2기 멘토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발굴하고 시장 안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명대는 아이디어 검증 및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과정, 시장 전문가들의 맞춤형 멘토링, IR(투자설명회)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 판로 개척 및 스케일업 지원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부산 지역의 창업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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