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이 최근 뷰티 디바이스 전문기업 니즈테크의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샤페론에게 니즈테크의 경영권을 확립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샤페론은 이번 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자신의 바이오 기술과 니즈테크의 뷰티 디바이스 역량을 결합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니즈테크는 홈 헬스케어 브랜드 ‘휴그랩’과 뷰티 브랜드 ‘뷰드’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자사몰 중심의 직접 판매 구조를 통해 올해 매출 2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북미 및 중화권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샤페론은 니즈테크의 기존 경영진과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양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매출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바이오 신약 개발 및 글로벌 기술 이전을 위한 투자 여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샤페론은 현재 차세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등 혁신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며, 이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들을 활용해 기능성 뷰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샤페론의 염증 조절 기술과 항염·항노화 원료 기술은 뷰티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샤페론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며, 재무 리스크를 완화하고, 핵심 파이프라인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샤페론 관계자는 이번 인수에 대해 “단순한 사업 다각화가 아니라 바이오 기술력과 검증된 영업·마케팅 역량의 결합”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략적 인수합병을 통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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