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이 2023 MWC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적인 통신 솔루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의 기반을 다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벨 톰바즈 에릭슨코리아 CEO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MWC26 사전 기자 간담회에서 “에릭슨은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진보를 넘어, AI가 통신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에릭슨은 세계 최초로 자율 네트워크 레벨4를 구현한 기술력을 보유하며, 이는 라디오, 코어, 비즈니스 레이어 전반에 걸쳐 AI 솔루션을 통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AI의 확산은 통신 인프라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에릭슨은 AI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네트워크가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의 필수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5G와 차세대 네트워크를 통해 AI의 응용을 가속화하는 전략이 중요한데, 이는 에릭슨의 비전과 사업 전략의 핵심 요소가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AI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되었다. 에릭슨은 AI 기반의 무선 접속망 애플리케이션(rApp)과 차세대 기지국, 5G 어드밴스드 혁신 기술을 통해, 통신 사업자들이 AI의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지현 에릭슨 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및 최고기술책임자는 “에릭슨은 서로 다른 AI 서비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문형 품질 보장(QoD)을 만족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다양한 툴킷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부각된다.
특히, 에릭슨은 자율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통신 네트워크와 서비스 출시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홍석원 에릭슨 코리아 CSS 총괄 및 CTO는 “규격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통한 개방성이 자율 네트워크의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EIAP와 같은 개방형 생태계 시스템을 통해 개발자 및 사업자들이 rApp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자율 네트워크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시대의 통신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에릭슨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며, 통신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AI와 5G, 6G 기술의 통합은 앞으로의 통신 환경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에릭슨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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