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ESG 경영 체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다

에이피알은 최근 창립 이래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체계의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의 주요 사업과 재무 성과를 포함하여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경영 활동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상세히 다룬다. 특히, 에이피알은 기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환경 변화가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여 핵심 이슈를 선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 과제와 실행 계획, 관리 체계를 정리하며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보고서는 국제 공시 기준인 GRI(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 Standards 2021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표준 및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등 글로벌 기준도 반영되었다. 에이피알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인재경영 전략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였으며, 핵심 인재 확보와 임직원 역량 강화, 리더십 육성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제품 기획부터 마케팅, 고객 관리(CS)까지의 전 과정에서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담겨 있다. 특히 친환경 패키징 확대와 같은 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활동이 공개되어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환경 및 사회 분야에서는 환경경영 시스템, 안전보건 관리, 공급망 ESG 관리 체계, 사회공헌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 사례와 지역사회 기부 활동도 포함되어 사회적 책임 이행의 성과를 공유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준법 및 윤리경영 체계 강화 노력을 설명하였으며, 에이피알은 독립적인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운영하여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하였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교육과 서약 절차를 진행하여 투명경영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보고서는 에이피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회사는 앞으로 매년 정기 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ESG 전용 페이지를 개편하여 관련 공시 정보를 확대하였고, 오는 12일에는 글로벌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영문판 보고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ESG 활동과 지속가능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첫 결과물”이라며, “책임 있는 경영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2543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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