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경제 중심축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최근 열린 ‘스마트그린뉴딜 창업벤처펀드 결성 업무협약식’에서 울산시는 1호 투자기업으로 ㈜인터엑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역 기업으로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조공정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창업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터엑스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
인터엑스는 울산 남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제조업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심사에서는 특히 국내 제조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에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점과 더불어 대·중견·중소기업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이러한 강점은 산업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탄소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스마트그린뉴딜 창업벤처펀드의 첫 투자로 인터엑스는 10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이는 울산 지역의 창업기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선택이 지역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투자활동은 울산의 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창업 생태계의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그린뉴딜 창업벤처펀드는 울산시와 한국모태펀드, 경상남도, 그리고 지역 중견기업인 덕산하이메탈의 이준호 회장이 함께 협력해 조성한 총 23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로, 그린뉴딜 분야의 기업 및 지역 혁신기업에 중점을 두고 투자하고자 지난 8월에 결성되었다. 이러한 펀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통해 울산의 산업 구조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터엑스의 선정은 울산의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 경제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이번 스마트그린뉴딜 창업벤처펀드의 출범과 인터엑스의 투자 유치는 울산이 미래지향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 가능한 혁신을 통해 울산의 제조업이 한층 더 진화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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