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전환점 창조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창업보육센터(BI)’ 신규 지정 공모에서 3개 기관이 선정되며 창업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로써 울산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선정된 기관은 울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울산 스타트업 허브, 그리고 울주창업비즈니스센터로, 이들은 모두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보육센터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제도로, 이들은 창업보육 역량, 공간, 전문 인력, 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울산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18개 기관이 신규 지정되었으며, 이는 창업 생태계의 다양성과 발전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울산시는 ‘국가 창업 시대’라는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창업도시 울산’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인공지능(AI) 및 딥테크와 제조업 혁신을 바탕으로 한 지역 창업 생태계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창업보육센터의 신규 지정은 예비창업자 발굴에서부터 초기 사업화, 창업기업 보육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지원이 이루어짐으로써 울산 지역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창업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신규 지정은 지역 창업기업의 초기 보육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 기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혁신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으며, 이를 통해 창업 기업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울산시는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울산과학기술원과 협력하여 심층기술(딥테크) 특화 창업 중심 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울산 조선해양 특화 새싹기업 지구인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통해 창업 기업의 성장 지원을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울산창업 유·엘·에스·에이·엔 연속(U·L·S·A·N 시리즈)’과 같은 프로그램들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창업 기업들이 전 주기에 걸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울산시는 지역 창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창업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울산이 창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4332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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