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만나는 창업의 미래 전북 스타트업 창업대전

전라북도의 창업 생태계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제11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이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전주한옥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창업대전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라북도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지역의 창업 기업과 투자자, 대기업, 유관 기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대전은 전북의 창업 생태계가 얼마나 발전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로, 지역 내 창업 지원 기관과 대학, 기업,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IR),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피지컬 AI 관련 컨퍼런스 및 교육, 창업경진대회, 그리고 창업 상담 등이 포함된다. 특히, HS효성, LS엠트론, 조광페인트, HD현대삼호와 같은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은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의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유망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의 만남을 지원하는 투자 유치 프로그램은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발굴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창업대전의 개막식은 6일 오후 1시 30분 전주한옥마을 오목대 전통정원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창업도시 추진 전략 발표와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는 전북이 창업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유망 스타트업의 피지컬 AI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전시회와 팝업스토어, 메이커 체험, 그리고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되어,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일반 시민들이 직접 전북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박선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창업대전은 전북의 창업 지원 기관과 대학, 기업, 투자자가 함께 이뤄낸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전북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창업 기업에는 투자와 사업 협력의 기회를, 예비 창업자와 도민에게는 창업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북 창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북 지역의 창업 기업들은 이번 창업대전을 통해 더욱 많은 기회를 얻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이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54839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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