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제주 쉐라톤호텔에서 ‘제1회 로컬창업 페스타 in 제주’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 행사는 6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140개 로컬기업과 8개의 국내 투자사, 3개의 해외 투자사, 5개의 대형 브랜드 및 유통사, 13곳의 해외 바이어, 그리고 1곳의 해외 진출 지원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페스타의 슬로건인 ‘로컬에서 세계로, 지역의 가치를 미래로’는 로컬기업이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민간투자를 유치하며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개막식이 열렸으며,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로컬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로컬기업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고, 비전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또한, 이날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모여 로컬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투자사와 로컬기업의 연결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5일에는 ‘로컬상권 수다회’가 개최되어 로컬기업과 지역 상권의 동반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로컬기업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이 모색되었고, ‘로컬상권 성과공유회’에서는 국민투표로 선정된 우수 상권 사례와 상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성과가 발표되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로컬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로컬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둔 소상공인의 성공 사례가 소개되며, 참가자들은 해외 바이어 및 지원기관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로컬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판매 공간도 운영된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가 창업 초기기업에게는 경험 많은 선배 기업 및 전문가와의 교류 기회를, 성장기업에게는 투자 연계 기회를, 그리고 판로 확대를 추구하는 기업에게는 대형 유통사 및 해외 바이어와의 협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권 제2차관은 ‘로컬기업에 새로운 투자, 판로 및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성장이 다시 지역 상권과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페스타는 지역경제와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42049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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