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기업 승계를 위한 M&A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부터 시작한 기업승계 M&A 컨설팅 지원사업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으며, 정책금융기관이 지역 포럼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발굴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1차 ‘2026 기업승계 M&A 브릿지 포럼’에서는 영남권의 중소기업과 기업승계 중개 기관, 금융기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기업승계형 인수·합병(M&A) 관련 정보 제공과 현장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삼일회계법인과 법무법인 디엘지(DLG)가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M&A 동향과 법률 리스크를 다루는 세션을 진행했으며, 실제 거래 사례를 기반으로 승계형 M&A의 구조와 절차를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일본의 사례를 통해, 2000년대부터 그들이 ‘경영승계원활화법’과 사업승계센터를 기반으로 금융, 세제, M&A 중개 인프라를 구축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우리나라에서도 기업승계 M&A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번 포럼에서 운영 중인 승계형 M&A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현장 상담을 통해 인수금융, 법률 자문, M&A 중개 및 진술보장보험 등 4개 분야에서 1:1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기업승계 M&A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140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초 및 종합 컨설팅 비용의 대부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은 그 중 30%만을 부담하면 됩니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많은 중소기업 대표들이 M&A를 기업승계 수단으로서 낯설게 여기고 있지만, 적절한 구조를 설계할 경우 기업과 일자리를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포럼이 최신 시장 동향과 법률 변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승계 M&A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M&A를 통한 기업 승계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는 향후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M&A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이번 포럼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기업 승계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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