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가들의 협력과 성장의 장이 열린 강릉

안양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6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 워크숍이 강원 강릉의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프로그램은 안양 지역의 청년 창업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서로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초기 청년 창업가들, 특히 창업 1·2년 차 기업 20개 사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에는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신생 기업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리스크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창업 과정에서의 자금난, 시장 안착 전략,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방안 등 실무적인 노하우가 공유되었고, 참석자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업별 핵심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IR 스피치와 함께 창업 및 투자 관련 지식을 친근하게 나누는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시켜 각 기업 대표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투자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유연한 환경을 조성했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연차별 기업들이 한 조로 묶여 경영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판로 개척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참석한 한 청년 대표는 “외로운 창업 과정에서 동료 기업들을 만나 위로를 얻고, 사업적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귀중한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년 기업가들이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협업 파트너로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는 첫 단추”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관내 청년 창업 기업들이 지역 내 우수 기업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 창업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11281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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