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최근 서울 성동구의 KT&G 상상플래닛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KT&G가 체결한 업무협약은 청년 창업 지원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두 기관은 ‘사회공헌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목표로 협력하여 통합형 청년 육성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이 협력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창업, 멘토링 및 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한 청년 지원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와 KT&G의 상상 스타트업캠프는 창업 준비부터 사업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청년 창업자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든든한 지원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들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양 기관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벼룩 시장과 같은 판로 개척 행사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창출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과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 및 교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 체결 이후, 중진공은 KT&G 상상플래닛에서 ‘청춘, 플레이(Play) 강연’을 개최했다. 본 강연은 청년 창업자들이 마주하는 진로 불확실성과 창업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자리에서는 유명 케이팝 작사가 김혜정이 물리치료사에서 작사가로의 진로 전환 과정을, 청년 창업가 김도범 스타스테크 이사가 창업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였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요즘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은 개인의 역량 부족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의 한계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하며, “민간과 협력해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더욱 넓혀 나가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청년 창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과 강연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두 기관의 노력이 담겨 있으며, 앞으로의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청년 창업자들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성공을 넘어서, 지역 사회와 경제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91094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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