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회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연)은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창업엑스포(FLY ASIA 2026)’ 현장에서 ‘2026 충남 우수 콘텐츠기업 IR 피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한 자리였다. 아시아창업엑스포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이 참여하여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이러한 국제적인 행사에 발맞추어 지역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그 중 하나가 바로 ‘2026 충남 우수 콘텐츠기업 IR 피칭’이다. 이번 피칭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추천을 목표로 선정된 6개 콘텐츠 기업과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속한 8개 기업이 참여하여 FLY ASIA BLUE Stage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했다. 이들은 각각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기술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하였다.

최종 평가 결과, 헬로웍스가 1위, 유닛미가 2위, 표쌤코딩이 3위에 선정되었으며, 이들 기업은 충남콘텐츠진흥원장상 및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헬로웍스는 AI 기반의 K-숏폼 드라마 제작 솔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유닛미는 AI 기반 사용자 맞춤형 챌린지 콘텐츠 솔루션의 지속 가능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표쌤코딩은 생성형 AI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한국사 에듀테크 콘텐츠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헬로웍스는 ‘스케일업 프로그램’ 운영사인 씨엔티테크의 직접투자와 함께 2027년 상반기 팁스(TIPS) 추천 기회를 부여받게 되어 향후 더욱 큰 성장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진흥원은 8일까지 ‘충남콘텐츠진흥원 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유망 콘텐츠 기업을 홍보하고, 투자자와의 미팅을 지원하였다. 공동관에는 7개 지역 콘텐츠 기업이 참여하여 각자의 기술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투자자 및 산업 관계자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이번 행사에서의 주요 성과 중 하나는 총 25회의 밋업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으로, 글로벌 사업화 및 보유 기술 관련 프로젝트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김연 원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외 투자자에게 지역 콘텐츠 기업을 알리는 기회로 작용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책을 통해 투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로써 충남 지역 콘텐츠 기업들이 더욱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이루어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7571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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