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이용자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콘텐츠형 채널홈’의 도입이다. 이는 채널 운영자가 업종과 운영 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화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채널홈이 추가되었다. ‘콘텐츠형 채널홈’은 채널에 게시된 다양한 소식과 숏폼 콘텐츠를 격자형 피드로 배열해, 이용자들이 한눈에 여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관심 있는 콘텐츠를 손쉽게 선택하고, 화면을 위아래로 넘기며 다른 소식과 숏폼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콘텐츠 소비 방식에 혁신을 가져오며, 이용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채널 운영자들은 기존의 일반형 채널홈과 새로운 콘텐츠형 채널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받았다. 이는 각 채널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운영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아울러 프로필 꾸미기 기능이 강화되어 프로필 사진, 소개글, 카테고리 설정이 가능해졌다. 비즈니스 채널의 경우, 사진, 동영상, 색상을 활용한 배경 꾸미기 기능도 추가되어 더욱 전문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채널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맞춰 다양한 바로가기 버튼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이용자들이 쿠폰 다운로드, 예약, 전화 걸기 등의 기능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카드형 소식’ 게시물 유형도 도입되어 신제품, 매장 풍경, 행사 현장 등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최대 40개까지 소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용자들은 이 콘텐츠를 좌우로 넘겨보며 시각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링크와 위치 정보도 각각 하나씩 추가할 수 있다. 긴 글 작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존의 ‘블로그형 소식’을 활용할 수 있어, 콘텐츠 작성의 다양성이 한층 커졌다.
카카오는 또한 콘텐츠 작성의 편리성을 대폭 개선했다. 편집, 미리보기, 발행 설정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여, 운영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변화는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카카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채널 전환 대상이 확대되어, 기존에는 사업자만 신청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이제는 전문 자격을 보유한 개인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심사를 거쳐 승인된 개인은 ‘경력 카드’를 통해 자신의 전문 분야와 경력을 소개하며, 채널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황준연 카카오비즈니스 도메인 리더는 “이번 채널홈과 소식 화면의 개편을 통해 채널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소개하고 다양한 소식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파트너와 이용자들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카카오톡 채널이 단순한 소통의 도구를 넘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9237714?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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