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의 무역 세일즈 플랫폼인 ‘아네스(aness)’를 운영하는 팀제로코드가 최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푸드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산들바다’ 일대일 밋업에서 B2B 매칭 서비스와 AI 통역 및 기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행사는 탭엔젤파트너스의 기획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업, 임업, 수산업을 포함한 식품 가치사슬 전반의 스타트업 35개사와 대·중견기업 11개사가 참여하였다. 팀제로코드는 행사에서 수요기업, 투자사, 유관기관 등 6곳과 식품 스타트업 10개사가 6개 테이블에서 진행한 21건의 상담을 소화하며, 놀랍게도 현장에서의 노쇼는 전무했다.
이번 밋업의 운영은 서울관광재단의 ‘2026 서울 관광·MICE 기업 전문역량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된 팀제로코드와 탭엔젤파트너스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아네스 비즈매칭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온라인으로 상담 상대를 선택하고 미팅을 신청할 수 있었으며, 운영사는 매칭을 배정하여 일정과 테이블 정보를 자동으로 이메일과 문자로 발송하였다. 이러한 사전 준비 과정 덕분에 운영 측은 신청서를 취합하고 일일이 통보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아네스노트가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상담 내용을 기록하였다. 참가자들은 메모의 부담 없이 대화에 집중할 수 있었고, 팀제로코드는 행사 이튿날 이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한 상담일지를 탭엔젤파트너스에 전달하였다. 이 상담일지에는 미팅별 핵심 논의 사항과 후속 조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상담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정리표도 제공되었다.
탭엔젤파트너스의 나윤환 이사는 “이번 밋업의 성과는 상담이 실제 후속 논의로 이어지는 것에 달려있다”며, “신청 접수부터 상담 기록까지 시스템이 맡아준 덕분에 운영진은 현장 진행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전달받은 상담일지는 참가 기업의 후속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팀제로코드의 정주헌 대표는 “좋은 상담회는 정해진 시간 안에 얼마나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느냐에 달려 있다”며, “주최 측과 참가 기업이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칭 및 기록과 같은 상담 외의 일은 아네스가 맡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팀제로코드는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6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도 아네스 비즈매칭과 아네스노트를 통해 349건의 상담을 기록하고 165개 참가 기관에 상담일지를 제공하였다. 10월 현재 아네스의 누적 B2B 매칭은 970건을 초과했으며, AI 미팅 기록은 5200건을 넘었다. 회사는 향후 국제 컨퍼런스, 수출 상담회, 전시회 등 MICE 현장으로의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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