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AI 에이전트 도입으로 컨설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2023년 10월 22일, 포스코그룹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이로써 포스코DX는 ‘Agentee-C’라는 독창적인 AI 에이전트를 도입하여, 기업의 AX 컨설팅과 관련된 전 과정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Agentee-C는 업무 진단부터 요구 사항 분석 및 설계서 작성까지,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모든 단계를 컨설턴트와 협력하여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기존의 컨설팅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포스코DX의 관계자는 이러한 AI 에이전트의 도입을 통해 컨설팅과 설계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고객사가 AX를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Agentee-C는 지난 7월부터 가동을 시작하였으며, 초기에는 포스코DX의 자사 AX 과제에 우선 적용되어 활용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코DX는 업종과 고객사 특성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 방법론을 올해 안에 고도화하고 대외 AX 사업으로의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는 포스코DX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DX는 AI 에이전트의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인 ‘Agentee’를 운영하고 있다. Agentee는 개발, 운영, 평가, 재배치 등 모든 단계에서 AI 에이전트를 지원하여, AX 프로젝트의 기획과 설계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통합 관리 시스템은 고객사의 AX 전환을 더욱 매끄럽고 효율적으로 이끌어 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DX의 AI 전환 전략은 단순히 기술적 도구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 사람과 AI 간의 협업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관계자는 “AI 전환의 성패는 어떤 AI 도구를 선택하는가보다, 사람과 AI가 어떻게 작업을 나누고 협업하도록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AI 에이전트를 통해 AX 과제를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발굴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목표 지향적 AI 전환(Mission-oriented AX)’ 전략을 수립하여, 사업(Process), 사무(Work), 가치(Value)의 세 축을 중심으로 AI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제조 현장과 사무 업무 전반에서 AI의 도입을 통해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포스코DX가 선보이는 새로운 컨설팅 모델은 기업들에게 더 큰 가치와 경쟁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에이전트의 도입은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서 기업의 운영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향후 기업들이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57946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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