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핀테크 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해 그들의 언어 장벽을 허물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원하는 ‘핀테크 통번역존’ 프로그램을 2026년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들이 필요로 하는 IR 자료, 계약서, 마케팅 자료 등의 비즈니스 문서를 전문적으로 외국어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통번역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한 다국어 지원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들이 마주하는 언어적 장애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법률, 금융, IT 분야에 특화된 전문 통번역 기업인 렉스코드가 이 프로그램의 운영을 맡아, 고품질의 번역과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서비스는 번역, 통역, 편집으로 구성된다. 번역 서비스는 IR 자료, 법률 문서, 홍보물 등 비즈니스 문서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번역을 포함하며, 통역 서비스는 외국어 상담 및 화상회의 시 실시간 통역을 제공한다. 또한, 편집 서비스는 발표 자료 제작을 위한 PPT 디자인 구성과 재설계를 지원하여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을 한층 더 전문적으로 다듬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핀테크 통번역존’ 서비스를 통해 핀테크 기업들은 해외 투자 유치(IR)와 법률 계약 체결, 마케팅 자료 제작 등 다양한 비즈니스 문서를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적으로 번역 및 통역받을 수 있게 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센터 관계자는 “자금과 인력이 제한된 초기 스타트업들이 해외 진출을 위한 언어 장벽을 낮추고,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지원은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핀테크 통번역존은 초기의 작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언어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핀테크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한국 핀테크 생태계의 발전과 글로벌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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