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별 따러 가자 아세안 AI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다

2026년 4월 4일부터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AI 개발·창업 경진대회 ‘AI 유스 페스타 2026’에서 한국의 스타트업 ‘별 따러 가자’가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아세안 11개국에서 선발된 총 24개 팀이 참가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겨루었으며, 이들은 동남아 지역의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 진출의 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 정부의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5개년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 아세안 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회에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이 참여하였고, 동티모르를 포함한 아세안 11개국과 한국에서 국가별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모였다.

결선에서는 인도네시아의 ‘퍼리스.ai’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2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한국의 ‘별 따러 가자’는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하며 2위에 올랐고, 필리핀의 ‘에이투애니’가 3위를 기록하며 5천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팀들에게 실질적인 투자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남아 현지의 30여 개 벤처 투자사와 창업 기획사를 초청하여 일대일 상담회를 운영하였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박윤규 원장은 이번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 아세안 간의 연결을 통해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국제적인 협력과 창업 생태계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한국 스타트업이 아세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는 모습이 기대된다. ‘별 따러 가자’와 같은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길 바라며, 한국과 아세안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42598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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