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2023년 10월 7일, 일본 도쿄 팰리스 호텔에서 일본 기업인과 경제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하여 진행된 투자유치사절단의 일환으로, 화성시의 투자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잡았다.
화성시는 설명회를 통해 한일 양국의 반도체 산업 현황과 기업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향순 화성시 기업투자실장은 직접 나서서 화성시의 교통망과 대규모 산업단지, 그리고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를 소개하며,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위한 행정 지원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와 더불어 화성시는 일자리, 주거, 문화, 여가, 교육 등 다양한 기반이 마련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서는 또한 화성시에 건립 중인 동경정밀의 사옥과 데모센터에 대한 상생발전 업무협약도 체결되었다. 이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동경정밀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고용 창출과 투자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러한 협약은 화성시와 일본 기업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예상된다.
투자유치단은 이번 방일 기간 중 도쿄 무역관을 방문하여 투자유치 협력 기반을 다지고, 도쿄일렉트론 등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과 일본 반도체 제조장치 협회와의 개별 면담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했다. 이는 화성시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의 일환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일본 투자유치 사절단의 파견은 물론, 지역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기업환경 개선을 통해 화성특례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화성시가 해외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글로벌 기업 유치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향후 화성시는 이러한 국제 협력과 투자 유치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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