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전문적인 투자사로서의 매쉬업벤처스가 지난해 29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인공지능, 로보틱스, K-컬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신규 투자의 80%가 매쉬업벤처스가 처음으로 발굴한 기업이라는 점은 그들의 발굴 능력과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잘 보여준다.
매쉬업벤처스의 포트폴리오에는 AI 기반의 딥테크 소재 스타트업인 ‘나노포지에이아이’, 미국 시장을 겨냥한 K뷰티 개인화 구독 플랫폼 ‘서울뷰티클럽’, 그리고 미국의 호텔 청소를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카멜레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매쉬업벤처스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기존 포트폴리오 기업들은 총 1420억원에 달하는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 중, 10건은 해외 투자자들이 참여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후속 투자 사례로는 생성형 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 스테이블코인 금융 전문 기업 ‘오픈에셋’, 그리고 의료 AI 솔루션 플랫폼 ‘마이허브’가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매쉬업벤처스의 지원을 통해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매쉬업벤처스는 미국, 싱가포르,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벤처 캐피탈과 협력하여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AWS, 구글, 오픈AI와 같은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도 협력하여 클라우드 크레딧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비용 절감과 기술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보안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임인텔리전스’는 두바이에서 열린 스타트업 경진대회 ‘Supernova Challenge 2025’에서 우승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자율형 AI 홈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서릭스’는 실리콘밸리의 투자사인 사우스 파크 커먼스 등으로부터 300만 달러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은 매쉬업벤처스가 스타트업에게 제공하는 밀착 지원의 결과임을 잘 보여준다.
매쉬업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와 관련하여 2018년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90여 개 기업을 추천하며, 지난해에는 팁스 글로벌 특화형 운영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로써 매쉬업벤처스는 운영사 중 가장 많은 글로벌 트랙 선정 기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택경 매쉬업벤처스 대표는 “우리는 창업자 출신의 파트너들이 포트폴리오 기업과 함께 호흡하며 탄탄한 생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의지는 매쉬업벤처스가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2596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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