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참가 동아리 모집을 시작한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하며, 주제는 ‘인공지능(AI) 대도약의 시대, 내일의 유니콘 창업을 꿈꾸는 우리!’로 정해졌다. 이는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대회는 AI를 활용한 예측 모델, 데이터 기반 정밀 진단, 초개인화 기술의 적용, 그리고 난제 해결 등을 통해 학생들의 혁신적인 창업 전략과 자기주도적인 도전 역량을 평가한다. 특히, 창업 동아리들은 이러한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협력적인 가치 창출이 이루어지는 것도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통해 초기 창업 활동 단계부터 실제 창업까지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예선을 통과한 50개의 우수 동아리에게는 창업 상담과 멘토링이 제공되어, 아이디어를 보다 완성도 높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참가 동아리에게는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도전인증서’가 수여되어, 학생들의 창업가 정신을 격려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동아리는 온라인 창업체험교육 플랫폼에서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2007년 이후 출생한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도 참여할 수 있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창업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았다. 예선을 통과한 50팀은 결선에 진출해 동아리관을 운영하게 되며, 온라인 심사와 동아리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동아리가 10월 말에 발표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단순히 창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기르고, 미래의 기업가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AI 기술이 주도하는 변화의 시대에 발맞춰, 다음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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