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이끄는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회 캐나다 진출 지원

재외동포청이 주최한 ‘2026 스타트업 해외 진출 투자유치설명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며,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동포 경제인과 현지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국내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투자 유치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스타트업들은 이브이앤솔루션, 한국안전관리센터(KSMC) 등 5개 업체로, 이들은 AI 및 첨단 제조 분야에서 각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는 캐나다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지 투자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참석했다. 70여 명의 동포 경제인과 투자자들이 함께한 이번 설명회는 토론토가 캐나다 내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여러 세미나와 기업 설명회, 그리고 기업 간의 개별 미팅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총 40건의 투자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액은 1천940만 달러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다. KSMC 관계자는 동포 경제인과의 상담을 통해 투자 유치에 대한 가능성을 더욱 넓혔고, 이러한 소통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나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경협 청장은 영상축사에서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혁신적인 기술과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도전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동포 경제인들의 경험과 네트워크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스타트업과 재외동포 경제인을 연결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투자유치의 장을 넘어,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도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3472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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