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인적자원개발 혁신의 장 열리다

엑스퍼트컨설팅이 주최하는 ‘2026년 HR FAIR’가 오는 9월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어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인적자원 개발(HRD)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HR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AI 시대, HSS에 주목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가속화에 따른 휴머니티 실종 위기를 극복하고 인간 중심의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페어의 핵심 목표다.

행사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박선경 엑스퍼트컨설팅 사장이 주재하는 ‘제22회 인재개발 실태조사 결과 발표’로 시작된다. 이 발표에서는 대한민국 HRD 현황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여주며, AI 기술의 실제 활용 상태와 교육 부문에 대한 시사점을 정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서 커리어벗의 정진욱 부사장은 ‘조기퇴사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입사 전 진단 데이터를 활용한 4세대 AI 채용 솔루션을 소개한다.

오후에는 5개의 전문 트랙으로 나뉘어 다양한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배기원 갈렙앤컴퍼니 이노베이션센터 대표가 AX 시대의 HR 부서 역할 변화를 논의하며, 동국제약의 이하재 선임은 조직 문화의 가치를 정착시킨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엑스퍼트컨설팅의 샤니아신 소장은 중간관리자 리더십 코칭 모델을 선보이며,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장석용 처장은 직원 몰입을 높이는 웰니스 사례를 발표한다. 이외에도 비엑스컨설팅의 박준호 대표는 직무적합도 진단을 바탕으로 한 조직 관리 방향을 제시한다.

오후 2시 15분에는 SK브로드밴드와 스코프랩스의 공동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AI Agent Lab’의 구축 사례가 다뤄진다. 경동나비엔의 김진 그룹장과 비엑스컨설팅의 김진혁 팀장은 영업 조직 성장을 위한 넥스트 리더 경영 실무를 소개하며, 엑스퍼트컨설팅의 권서희 소장은 저연차 리텐션 솔루션에 대해 설명한다. 또, 윤성국 소장은 직무 중심의 인사관리 모델에 대한 분석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페어는 인공지능(AI) 가속화 시대에 대비한 인간 중심의 HSS(Human Sense·Sensibility) 리더십 방향을 제시하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른 HR 부서의 실무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엑스퍼트컨설팅 관계자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온기와 유대감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HR 부서가 마주한 본질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6년 HR FAIR’는 모든 인사·교육 담당자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공식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대규모 인적자원 개발 페어에서 제공되는 실무 사례와 로드맵은 HR 분야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105058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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