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특별한 행사인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DDP 전관 야외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와 가족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학습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어린이 하루가 완성되는 DDP랜드’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배우고 상상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장은 크게 장난감 공원, 디자인 공원, 패밀리 공원 등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있다.
장난감 공원에서는 놀이를 통해 자원 순환 및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장난감을 활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이 과정에서 환경과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교육적 요소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 학습의 기회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디자인 공원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창작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디자인의 기초를 배우며,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상상력을 발휘하고, 창의적인 작업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공간의 주된 목적이다.
마지막으로 패밀리 공원은 가족들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러한 공간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DDP의 건축물과 공간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DDP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DDP디자인스토어’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의 차강희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은 DDP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특화 디자인 콘텐츠를 집약한 행사”라고 강조하며, “놀이와 창작,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 문화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사전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4월 22일부터 10일간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전 예약을 놓친 경우에도 행사 기간 중 현장 등록이 가능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이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이번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새로운 디자인 문화의 장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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