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AI 리그와 혁신 창업 리그에서 인텔리시아와 더에이스컴퍼니의 성공적 우승

2023년 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창업 경진 대회인 ‘올해의 K스타트업’에서 AI 리그와 혁신 창업 리그의 우승팀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특히 AI 리그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경쟁을 벌였다. AI 리그의 최우수상은 인텔리시아가 차지했다. 인텔리시아는 가상 소비자를 생성하는 ‘합성 소비자(Synthetic Consumer)’ 기술에 기반한 시장조사 솔루션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 스타트업은 백승국 대표에 의해 2025년에 설립되었으며, 실제 소비자 데이터를 학습한 AI 페르소나를 활용하여 시장조사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시장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AI 리그의 우수상은 에이드올이 수상했다. 이 스타트업은 신경 기호 인공지능(Neuro-symbolic AI) 기술을 활용하여 피지컬 AI 오작동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AI 리그의 출품작 유형은 특화형 AI 솔루션이 50.9%를 차지하며, 범용 AI 솔루션이 30.8%, AI 인프라가 12.5%, 피지컬 AI가 5.8%로 나타났다. 이는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특정 분야에 맞춘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혁신 창업 리그에서는 630개 기업이 참여하여 22개 기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 리그의 최우수상은 더에이스컴퍼니가 수상하였다. 이 스타트업은 반도체 웨이퍼 공정 사고 예방을 위한 영상 감지 시스템을 개발하여, 반도체 산업에서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우수상은 외식업 식자재 발주 지원 AI 에이전트를 선보인 디어니언이 차지하였다. 혁신 창업 리그의 성공적인 개최는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더불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예선을 통과한 32팀을 포함하여 각 부처 리그에서 선발된 총 130팀이 22일에 진행되는 ‘통합 본선 킥오프’ 행사에서 본선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통합 본선을 통해 최종 20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되며, 수상 기업에는 최대 5억원의 상금과 함께 초기 창업 패키지 등 후속 지원 사업에 대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같은 지원은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의 K스타트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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