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1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2023년 5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된 ‘중소벤처기업부·상생협력재단·KB금융그룹 기금 출연식’에서 KB금융그룹은 1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그리고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금 출연은 대기업 공급망 내 협력사 중심의 기존 상생협력 범위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도 이제는 이 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단순히 금융 지원을 넘어서, 이들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경영 환경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KB금융은 이번 기금을 통해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인공지능 전환(AX), 녹색 전환(GX), 안전 전환(SX) 등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적 지원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녹색 전환은 현재와 미래의 경제 환경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B금융은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기업에 대한 임팩트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와의 상생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러한 접근은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넓은 차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KB금융은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KB금융이 단순한 금융 서비스 제공자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를 잘 보여준다.

결국, KB금융그룹의 1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 출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중요한 사건이다. 앞으로 이 기금이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성과를 이끌어낼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34777?sid=101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