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3 앱 창업 배틀대회’는 국내 앱 개발 생태계의 활성화와 우수한 창업 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KT가 2010년부터 진행해온 에코노베이션 페어의 일환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우수 앱에 대한 시상 방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앱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앱 완성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지원자는 오는 8월 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인 에코노베이션 웹사이트에서 참가 서류를 다운로드하고, 이메일을 통해 개발 중인 베타버전 앱의 실행파일이나 시연 동영상을 제출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하는 앱들만 지원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스마트콘텐츠 앱’과 ‘융합 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지원자는 해당 분야 중 적합한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KT는 철저한 3단계 심사를 통해 총 10개 팀의 우수 앱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특히, 마지막 심사인 배틀대전은 2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오픈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며, 일반인 평가단과 벤처 캐피탈리스트 등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됩니다. 이 대회에서 선정된 앱 개발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추가로 에코노베이션 센터와 스마트앱 누림터의 창업공간을 최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기회와 팀당 최대 2억원의 앱 개발 펀드 투자 심의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이 모든 지원은 앱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또한, 모든 시상팀은 미국 실리콘벨리의 스타트업 대회인 DEMO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아,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KT의 안태효 본부장은 “창조경제 시대에 앱 개발 생태계의 융합과 창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역량 있는 앱 개발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히 금전적인 보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하여 한국의 앱 개발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앱 경진대회를 넘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어질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KT와 중기청의 협력은 한국의 앱 생태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대회를 통해 발굴된 인재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더 큰 성장을 이루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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