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KT&G가 ‘사회공헌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사례로, 양 기관은 청년 창업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창업 교육, 멘토링,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합하여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소비 촉진, 청년 창업 기업의 육성, 그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상생과 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특히,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와 KT&G의 상상 스타트업캠프 간의 연계를 통해 창업 준비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청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벼룩시장과 같은 판로 개척 행사를 공동으로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청춘, 플레이’ 콘서트는 청년들이 직면한 진로 불확실성과 창업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진로 전환 사례와 성공적인 창업 경험이 공유되었으며,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동기를 부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서는 K팝 작사가 김혜정이 물리치료사에서 작사가로의 진로 전환 과정을 이야기하며 변화의 가능성을 전했다. 또한, 청년 창업가인 김도범 스타스테크 이사는 자신의 창업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의 경험을 나누며,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의 의의를 강조하며,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개인의 역량 부족이 아닌, 기회에 대한 접근의 한계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다. 그는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KT&G와 중진공의 파트너십은 청년 창업과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협력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의 경제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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