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안전한 미래 건설을 구상하다

대우건설이 건설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예비 창업자 및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하는 ‘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하여 안전과 품질 고도화를 목표로 하며,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건설 기술 혁신을 선도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대우건설은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공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적 기술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설 현장을 구현하는 동시에,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해 주요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한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 안전 및 품질, AI(인공지능), 로보틱스 및 자동화, 항만 및 공항, 기타 혁신 아이디어 등 총 5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AI 기반의 위험 예측 솔루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현장 모니터링, 지능형 BIM 기반 품질 관리 등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공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발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우건설은 ‘안전 최우선 경영’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의 기간은 2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대우건설의 실제 시공 현장에서 기술 실증(PoC)과 현업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성 및 품질 효과를 검증받게 된다. 이러한 실증 효과가 우수한 스타트업의 기술은 대우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는 등 사업화 지원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선정 기업을 위해 최대 5000만원 규모의 PoC 지원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동상품 개발 및 사업화, 기술 컨설팅, 우선 구매 검토 및 공동 기술 개발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 산업의 중대재해 예방은 물론 AI를 활용한 스마트 건설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당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안전과 AI 기반 건설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유망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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