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가 우주 스타트업의 미래를 열다

2023년 10월, 메가존클라우드가 아마존웹서비스(AWS) 및 우주항공청과 협력하여 국내 우주 및 위성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AWS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 한국 2026’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주 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개발하는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기업 모집은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 프로그램에서 협력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온보딩 과정과 핸즈온 랩, 그리고 1:1 기술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AWS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는 우주산업 스타트업들에게 클라우드 기술과 비즈니스 멘토링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2021년 처음 출범 이후 미국, 호주, 인도,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어 왔다.

한국의 우주 산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AWS와 우주항공청, 메가존클라우드가 힘을 모은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 15~2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 분야는 위성 제조 및 운영, 지구 관측, 발사체, 궤도 서비스, 우주 통신,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초기 단계부터 프리시리즈B 단계에 있는 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AWS 기반의 우주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인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각 기관의 역할 역시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 AWS는 ‘AWS 액티베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만 달러 상당의 클라우드 크레딧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업계 전문가의 비즈니스 코칭도 지원한다. 우주항공청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정부와 산업 간의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펀딩 및 시장 진출, 피칭을 주제로 한 우주 산업 전문가 코칭과 벤처캐피탈(VC) 및 수요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활용할 수 있으며, AWS 글로벌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이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존클라우드의 염동훈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국내 우주와 위성 스타트업들이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실제 사업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유망 스타트업들이 투자자와 고객, 산업 생태계와 연결되어 국내외 시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의 우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189499?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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