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의 새로운 도약과 고객 중심 경영

최근 기업형 메시징 전문 기업인 모노커뮤니케이션즈가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형수 대표는 이 자리를 통해 올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MONO 2.0” 시대를 맞이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였다.

기념식에서 이형수 대표는 내년의 달성 목표로 매출 신장, 신규 서비스 ‘텔톡’의 가입자 수 확대, 그리고 임직원 복지 강화를 위한 사내 복지기금 마련 등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목표는 모노커뮤니케이션즈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기존 사업의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해 더욱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M-OKR’ 비전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OKR은 목표(Objective)와 핵심 결과(Key Results)의 약자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세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을 강조하는 경영 관리 기법이다. 이형수 대표는 구글, 애플 등 세계적인 테크 기업들이 도입하여 효과를 보고 있는 OKR 방식을 모노커뮤니케이션즈의 조직문화에 최적화하여 M-OKR 전략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혁신적인 경영과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M-OKR 전략을 구체화하고, 전사적으로 목표 의식을 강화하여 임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반기부터는 조직, 부서, 개인별로 M-OKR 설정 방법과 관리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성공적인 도입을 꾀할 예정이다.

이형수 대표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핵심가치로 삼고, 소통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양방향 문자상담 솔루션 및 문자수신 서비스 텔톡 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메시징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모노커뮤니케이션즈의 이번 기념식은 단순한 성과 회고를 넘어,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6420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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