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2026 ANSAN START UP 청년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 융합 분야에 도전하는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총 2억9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안산시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페스티벌은 25일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경기테크노파크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진다. 참가자는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모바일 로봇,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여,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게 된다.
특히,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7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실제 창업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전문 투자 상담과 기업-투자자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 외에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창업 원데이 클래스, 청년 창업 팝업부스, 취·창업 상담부스, 무료 면접사진 촬영, 인생네컷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지역 주민과 청년 창업가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 창업이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창업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체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들이 안산에서 꿈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번 ‘2026 ANSAN START UP 청년창업 페스티벌’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큰 도전의 장이 될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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