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 미래 혁신을 담은 ASV지구 브랜드 개발과 상표 출원

경기도 안산시가 최근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표 출원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브랜드 개발은 안산시의 경제적 비전과 혁신적인 미래를 담아내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는 지난 22일 실시된 ‘제6회 안산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에서 ASV지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이를 공식 브랜드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ASV지구 BI는 기술, 산업, 사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혁신 도시의 비전을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 연구기관, 대학 간의 협력과 연결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안산시가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기본형과 활용형으로 나뉘어 있다. 기본형 BI의 심볼은 꼭지가 둥근 막대들이 원 중심으로 균형 있게 모여 있는 형태로, ASV 지구의 3대 혁신 축인 기업, 연구기관, 대학 간의 협력과 상호 연결성을 형상화하고 있다. 로고 타입은 ‘한양사랑서체’를 채택하였으며, 이는 한양대학교 에리카가 ASV지구의 중심축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지역 정체성과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한 선택이다.

활용형 BI는 기본형의 색상을 역전시켜 안산시와 ASV지구를 상징하는 알파벳 ‘A’에 담아내고 있다. 로고 타입 또한 기본형과 동일하게 ‘한양사랑서체’를 사용하며, 한글로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로 표기되었다. 이러한 디자인은 지역 브랜드의 통일성과 강력한 시각적 인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는 ASV지구의 공식 BI를 투자유치 설명자료, 국내외 홍보자료, 전시 및 행사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 적극 활용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상표 출원을 통해 브랜드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3개월 내에 상표권 등록을 완료할 목표를 세웠다. 상표권이 등록되면 브랜드 무단 사용과 변형을 방지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홍보물, 기념품,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관된 이미지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 9기 동안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첨단 로봇, 스마트 제조 등 미래 산업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ASV를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ASV지구 BI의 상표 출원을 통해 ASV 브랜드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기업의 투자 유치 및 경기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ASV지구 브랜드 개발은 안산시의 미래 비전과 혁신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ASV지구가 더욱 발전하고,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042201?sid=102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