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의 희망을 품은 빈티지서랍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다

경남 창원시는 청년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인 청년 창업 오디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오디션은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스펀지파크 교육동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팀들은 지난 5월부터 스몰 브랜딩, AI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등 다양한 기초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그동안 준비해온 사업 아이디어와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경연에는 총 17개 팀이 참가하여 F&B, 문화예술 등 다양한 로컬 창업 분야에서 3분 발표를 진행했다. 각 팀은 심사위원들의 현장 멘토링과 코칭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발표를 선보였으며, 이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창의성, 사업성, 그리고 지역적 특성을 잘 반영한 아이디어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최종 심사 결과, ‘빈티지서랍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팀은 창원의 지역적 특성과 사업성을 명확히 담아내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우수상에는 ‘단감보이즈’, ‘똑똑한약국’, ‘OHAS’, ‘아이고(!go)’ 등 4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5개 팀은 총 180만원 상당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 지원을 받게 되며, 최우수팀은 100만원, 우수팀은 각각 20만원의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아울러, 이들은 향후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심화 과정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최종 경연을 통해 창원 청년들의 열정과 혁신적인 로컬 창업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우수 팀들이 심화 과정을 통해 사업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창원 청년 창업 오디션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이 더해진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 경제와 사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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