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가 선보인 AI 기반 맞춤형 학습 플랫폼 K-LXP의 혁신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는 이달부터 국내 대학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성장지원 플랫폼인 ‘K-LXP’를 전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K-LXP는 기존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뛰어넘어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에듀테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한기대는 2023년 7월부터 본격적인 연구와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지난해 2학기 동안의 시범 운영을 통해 플랫폼의 기능과 효과성을 검증한 뒤 새 학기에 정식 도입하게 되었다. K-LXP의 핵심 기능은 학생과 교원 모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이 플랫폼은 통합 학사 정보 대시보드, 키워드 맞춤형 AI 문제은행 ‘DRAGON’, 영상 기반 학습 지원 시스템 ‘한튜브'(HanTube), 그리고 온라인 교육(LMS)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AI 챗봇’ 서비스로, 재학생들은 제미나이(Gemini), 챗GPT(Chat GPT), 클라우드(Claude) 등 최신 생성형 AI 모델을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학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보다 나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실시간으로 학사 시스템과 연동되는 기능 덕분에 교원들은 온라인 출석 관리, 성적 전송 등의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여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안채헌 미래교육혁신처장은 이 플랫폼이 첨단 공학 특성화 대학으로서 교수진이 직접 기획하고 설계에 참여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그는 K-LXP가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확신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유길상 총장은 K-LXP 도입이 학생들에게 데이터 기반의 자기주도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측에서도 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플랫폼이 학생 성장에 최적화된 국내 최고의 에듀테크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대의 K-LXP는 교육 환경에서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교육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그들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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